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시로미야 조지 (문단 편집) === 샤논과의 관계 === EP7에서 밝혀진 [[샤논(괭이갈매기 울 적에)|샤논]]의 진실에 따르면 지금까지 EP1 ~ 6에서 조지가 해왔던 모든 일들은 굉장히 슬프게 변해버린다. EP8까지 플레이하고 나면 샤논이 그를 정말로 사랑했다는 건 진실이 맞는 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믹스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처음에 샤논은 조지를 사랑했던 건 맞다. 배틀러를 기약없이 기다리는 걸 포기하고 자신의 다중인격인 베아트리체의 인격에게 배틀러를 사랑하는 마음을 넘겨주고 조지를 사랑했다 서술된다. 그러나 이 마음이 마지막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사실 샤논(야스다 사요)은 처음에는 조지에게 모든 비밀을 털어놓고 '''계승자의 지위도 카논도 베아트리체도 모두 버리고''' 같이 우시로미야 가문에서 도망치려고 했다. 하지만 샤논(야스다 사요)은 결함투성이인 진짜 자신[* [[다중인격]], [[근친상간]]의 자식이며 엄밀히 따지면 조지의 이모라는 사실, 신체적 결함 등등.]을 과연 조지가 받아들여줄 수 있을지 계속 두려워했고, 특히 조지가 항상 이야기하던 '아이와 손자에 둘러싸인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없는 [[불임|신체적 결함]] 때문에 자신이 비난받고 버려지는 악몽에 계속 시달린다. 결국 샤논(야스다 사요)은 배틀러의 귀환을 계기로 조지와 도망치는 것을 포기하고 집단살인사건을 결심한다. 이런 샤논(야스다 사요)의 심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게 EP2의 내용이다. 코믹스에 따르면 조지 살해 당시 샤논은 자신의 모든 것을 고백했지만 조지는 샤논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결국 샤논은 조지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한다. EP2가 샤논이 쓴 메세지 보틀의 내용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 시점에서 샤논은 이미 조지에 대한 건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answer to the golden witch 용기사의 인터뷰에 의하면 조지는 '''샤논의 불임 사실을 알게 되어도 샤논을 받아들여줬을 것이라고 하니,''' 결과적으로 샤논만 줄곧 믿고 있던 조지만 더 불쌍하게 됐다. 공식 설정 자료집에서는 베아트가 좋아하는 것은 '배틀러', '아이스크림'이라고 명시되었다. 하지만 샤논이 좋아하는 것은 '단 것', '추리소설'이라고 명시되었고 조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되지 않았다."''' 샤논x조지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없다는 진실을 보여준다. [[우리들의 고백]]에 따르면 조지는 샤논이 행방불명되자 걱정에 빠진다. 그래서 조지가 샤논을 찾겠다고 혼자 폭우 속을 뚫고 밖으로 나갔는데 이 모습을 보고 '''"어차피 제풀에 지쳐서 돌아올테니 하고 싶은데로 내버려두면 된다."'''는 베아트리체의 독백이 존재한다. 카논x제시카와 마찬가지로 조지 역시 '''사랑하는 상대인 샤논의 손에 의해 매에피소드마다 살해당했다.''' EP2에서는 샤논이 조지와 고다를 살해하고 자신은 총으로 자살한다. EP3에서는 샤논의 인격은 이미 죽은 상태였지만 남은 인격인 야스가 조지를 전화로 꼬드겨 응접실로 부른 뒤 살해한다. EP4에서도 조지는 샤논에게 살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